6월 수출입 현황이 발표되었다.
수출이 증가해서 무역수지를 달성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YoY 대비 6.0% (34.4억 달러)
10억 달러가 약 1조 되니까
수출 34.4억 달러면 3조5천억 감소
수입 70.4억 달러면 7조 1천억 감소
결국 지출을 줄여서 6월 무역수지 흑자달성한 것. 착시 효과에 속아서는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자동차(+58.3%)와 일반기계(+8.1%), 선박(+98.6%), 이차전지(+16.3%) 등 7개 품목의 수출은 증가. 자동차 수출은 지난 3월 이후 60억달러 이상의 수출 호조세를 보이며 역대 반기 기준 최고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28.0%)와 석유제품(-40.9%)·석유화학(-22.0%) 6월 수출은 전년 대비 단가하락 영향으로 감소했다.
다만 우리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올해 들어 최고 수출액(89억달러)을 기록했다.
"이제 반도체 재고감산 효과와 전세계적으로 열풍인 ai 관련 투자로 인해서 주목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도체관련해서도 투자를 놓치지 않아야 할 듯"
6월 수출은 반도체 업황 회복지연,
작년 6월 수출이 역대 6月 기준 최고 실적(577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逆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하였다.
다만, 수출 감소율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 수출감소율(%) : (‘23.1월) △16.4 → (2월) △7.7 → (3월) △13.8 → (4월) △14.4 → (5월) △15.2 → (6월) △6.0
【정책방향】
정부는 이번 무역흑자 흐름을 이어나가며 하반기에 수출 플러스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출확대 노력과 함께 에너지 절약확산 및 효율 개선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30대 수출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현장애로 해소 및 수출마케팅 지원을 대폭 늘려나가는 한편, 수출기업 10만개社 달성을 위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수출기업화 지원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산업대전환 전략의 수립·이행 및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전방위 투자지원 등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우리 산업의 본원적 경쟁력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절약과 효율개선을 위해서는 민간과 긴밀히 소통하며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붐을 확산시키는 한편, 에너지캐시백 인센티브 확대, 취약계층 고효율 설비교체 지원 등 에너지 효율개선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 6월 수출입 동향
보도/해명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2023년 6월 수출입 동향 - 수출 542억 달러(△6.0%), 수입 531억 달러(△11.7%), 무역수지 11억 달러 흑자 -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전환, 수출도 올해 들어 최저 감소율 기록하며 개선 【총괄】’23.6월
www.motie.go.kr
◇ 6월 수출 감소, ’22.10월 이후 8개월 만에 최저
◇ 6월 무역수지 ’22.2월 이후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067
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수출 감소폭 연중 최저(종합) - 연합인포맥스
무역수지가 16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통관기준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6.0% 줄어든 542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수입은 11.7% 감소한 531억1천만달러였고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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