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05편. 24년 대장주가 될 상인가? 지금의 조정은 크게 가기위한 움츠림인가?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정리한 사항으로 개인적인 의견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투자한 사항에 대한 책임 없습니다.

질주하는 방산 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라는 3월 15일자 기사를 살펴보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8002?lfrom=kakao

질주하는 방산 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대 최대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3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은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해외 수출 확대: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통과와 폴란드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의 추가 수출 가능성 증대는 향후 매출 성장을 이끌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동유럽 국가들로부터의 추가 수주 가능성은 미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가 상승세: 기사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특히,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방산 부문 성장: K9 자주포와 천무 등 지상 무기 체계 수출의 건재함과 방산 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은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부문입니다. 이는 회사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합니다.

항공우주 부문 전망: 항공우주 부문의 반등 가능성과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입찰 단독 참여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에서의 주도권 확보는 장기적으로 회사의 우주 산업 내 위치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통과: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의 통과는 해외 수출을 가로막던 장애물이 사라졌음을 의미하며,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해외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폴란드를 포함한 추가 금융 지원 가능성 확대는 중요한 호재입니다.

 
주가 예측하기는 어렵다는게 확실히 맞다.

해드앤숄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190,000원대 지지선을 깨고 내려가는 흐름이다.

내려가는 각도가 다소 줄어든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걸까?

다시 살펴보자.

아직 수주나 계약 공시가 더 나와야 하는 모멘텀은 살아있다.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24년 1분기 중 루마니아 자주포 사업 수주, 폴란드 천무 2차 수주 그리고 중동 수주
이 부분들이 추가로 공시가 나오고 언급이 되면 24년에 목표가 상향으로 다시 수급이 들어오지 않을까? 

 
3월 2주차 동시 옵션 만기일도 지났으니 3월 3주차부터 외인, 기관등 세력들이 다시 들어오는 수급을 기대해본다.

안전한 자리에서 진입해서 후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현재 추세는 단기적으로 하락 추세로 보인다.
수익 실현 매물 소화 기간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5일선이 이제 20선에 닿으려고 한다.
20일 선을 깨지않고 지지받아서 오르는지 지켜보고 진입 타이밍을 계속 살펴보자.

삼분할선으로 살펴보니 180,000원은 3월 3주차에서는 지지를 해주면 좋겠다.

지금은 수익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물량들이 나와서 매도세가 강한 상태이다. 

음봉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동시에 거래량도 줄어드는 것을 잘 살펴보자. 
 

 
3분봉으로 흐름을 살펴보면 3/12일에 3일 이평선(고정), 5일 이평선(고정)의 변곡점이 나왔다.
3일선이 5일선을 깨고 내려옴.
52주 신고가를 찍고 내려오는 흐름이 지금 멈추고 다시 3일 이평선(고정)이 5일 이평선(고정)이 나오는 변곡점을 기다려보자.
 
5일 이동평균선 : 단기 생명선, 단기 추세선
20일 이동평균선 : 중기 생명선, 추세선
60일 이동평균선 : 수급선
120일 이동평균선 : 경기선

 

투자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에 대한 최근 음봉과 거래량 감소를 관찰하고 이에 대해 PB에게 문의해봤다.

투자자는 이 현상이 고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의 손절매 물량으로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조정 상황에서 분할 매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전문가는 거래량이 줄어든 음봉이 반드시 손절매 물량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주가가 상당히 상승한 후이기 때문에 조금만 주가가 하락해도 차익 실현을 시도하는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최근 거래일에도 관찰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가격에서 분할 매수를 고려할 때 과거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하며, 단기 차트만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의견 교환을 통해 투자자는 현재 시장 상황과 자신의 투자 결정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은 주식 투자에서 단기적인 차트 분석에만 의존하지 않고, 보다 광범위한 관점에서 투자 결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강조합니다.

다시 상승 추세로 변경되면서 변곡점이 나타날 때를 살펴보자.

 
24. 1Q 실적이 23. 4Q의 매출액 이상 나오면 지금 조정은 단기 조정일거라고 추정되다.

 

2022년도와 2023년도 자료는 보이지 않아서 2021년도까지 매출액/영업이익 현황을 살펴보면 계속 성장 중이다.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JSESSIONID_KITA=E09379D9C297F9F1EB7D814BA1D70484.Hyper?no=81828&siteId=1

진격의 K-방산…올해 '세계 4대 방산수출국' 향해 잰걸음

 

작년 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년간 수주 잔량이 24억달러(약 3조900억원)에서 152억달러(약 19조6천억원)로 6배 이상 불어나 주요 방산 업체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루마니아에 K-9 자주포를 수출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폴란드에는 다연장 로켓 천무에 대한 2차 실행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와는 자주포 추가 도입 사업 협상에 나섰고, 루마니아, 폴란드 등과는 지난해 호주 수출에 성공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의 수출을 논의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중동 국가와도 무기체계 계약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올 한 해 굵직한 수주 소식이 잇따라 들려올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